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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1조원 돌파…K뷰티 쇼핑, 서울 넘어 전국으로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CJ올리브영은 올해 외국인 고객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11월에 1조원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그 시점이 석 달 앞당겨졌다. 1~8월 누적 외국인 결제 건수는 1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0.9초에 1건꼴로 외국인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 세금 환급 데이터 기준 구매 고객의 국적은 192개국에 달했고, 구매 상위 5개국은 미국·싱가포르·일본·중국·태국이었다.

여행자 입장에서 주목할 대목은 'K뷰티 쇼핑의 전국화'다. 전년 동기 대비 외국인 매출이 강원에서 105%, 경주 88%, 대전 80%, 전주 62%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서울 밖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에서 올해 8월 33%까지 커졌다. 이제 서울이 아닌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K뷰티 쇼핑을 일정에 넣기가 한결 쉬워졌다는 뜻이다.

출처·작성 방식 — 출처: 헤럴드경제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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