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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소소위크', 여주서 도자기 체험 운영…물레부터 소성까지 직접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여주 도자기 체험지구(여주도자세상)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 안에서 지난 9월 5~6일 이틀간 여주시 일대를 무대로 '소소위크-도자기 여행'이 진행됐다. 각 회차 30명씩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6일 회차에 독일,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도예명장 김흥배씨의 달항아리 제작 시연과 분청사기 이수자 김광훈씨의 발물레·상감기법 시연을 지켜본 뒤, 여주의 도자 체험공방 '고려도자기'에서 직접 물레를 돌려 자신만의 그릇을 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물레 작업에 그치지 않고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완성한 그릇에 유약을 입히는 시유 작업과 장작 가마 소성 방식보다 빠르게 결과물을 볼 수 있는 라쿠 소성을 함께 체험했고, 완성한 도자

기는 신륵사 인근 전통 장작가마에서 구워졌다. 프로그램에는 여주쌀로 만든 반죽을 화덕에 직접 구워보는 베이글 만들기도 포함돼, 손으로 무언가를 완성하는 체험이 하루 일정 안에 여러 차례 이어지는 구성이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4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 '소소위크'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내 7개 시에서 총 17회 진행된다. 궁중요리나 한복 체험처럼 이미 잘 알려진 코스 대신, 도예명장과 공방이 모인 여주에서 물레 앞에 직접 앉아 흙을 빚어보는 체험을 계획하면 방한 일정에 특색 있는 하루를 더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가 경기관광공사의 '소소위크-도자기 여행'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했습니다. 여주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도자기

산지로, 인근에는 도예 명인들의 공방과 도자기 판매장이 모여 있는 여주도자세상 등 상설 체험 공간도 있어 '소소위크' 기간이 아니더라도 개별적으로 방문해 물레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에서 여주까지는 경강선 전철이나 시외버스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자체 취재(경기관광공사)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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