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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방한 외국인 209만명, 월간 역대 최다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7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9만3,223명으로, 월간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달보다 20.8% 늘어난 수치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77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33만명, 대만 26만1천명, 미국 15만명, 홍콩 7만6천명 순이었다. 올해 1~7월 누적 방한객은 1,2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늘었고,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29.5% 수준까지 회복했다. 외국인의 국내 카드 소비액도 1~6월 기준 10조389억원으로 전년비 50.8% 늘었다. 방한객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여행자 입장에서 인기 유적지·맛집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성수기 숙소·항공권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9월 하순부

터는 서울환대주간, 경주 국가유산야행 등 각종 행사가 몰리는 데다 동아시아 연휴까지 겹쳐 혼잡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인기 유적지를 계획 중이라면 숙소와 입장권을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정부 설명으로는 명동·홍대·강남 등 주요 상권의 카드 매출 증가폭이 특히 컸다. 성수기에는 서울 시내 중심가 숙소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여행업계에서는 방문 2~3주 전 예약을 마치라고 권한다. 외국인 카드 소비 상위 업종은 숙박·면세점·식음료 순으로, 환전보다 카드 결제가 느는 추세라는 것이 관광공사 설명이다.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자체 취재(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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