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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

창경궁 야연, 9월24일 개막...예매 없이도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다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창경궁 야연 야간 공연 전경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추석 연휴 전후로 서울에서 특별한 야간 궁궐 나들이를 찾는다면, 9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창경궁 야연을 주목할 만하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이 여는 이 행사는 조선 후기 효명세자가 아버지 순조에게 올렸던 효심 가득한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궁중 복식을 입고 왕실 연회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한눈에 보기: 기간 9월 24일~10월 4일(9월 28일 월요일 휴궁), 시간 17:00~20:30(본 공연 19:10~20:00), 장소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 문정전 일원, 체험권 1매 5만원(1인 최대 2매, 체험자 1명+동반가족 2명 참여 가능), 예매처 티켓링크(신용카드 결제만 가능), 문의 1522-2295(65세 이상·국가유공자·장애인은 전화 예약도 가능).

사진: 궁중 무용수들의 창경궁 야연 공연 모습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체험권을 구매하면 궁중 병과(전통 다과)를 맛보고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지만, 표를 구하지 못했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관람객도 회차마다 선착순 70명까지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복식 체험 등 부가 프로그램은 유료 체험권 소지자에게만 제공된다. 입장권 예매는 9월 8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됐고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신용카드 결제만 허용되므로, 해외 발행 카드가 결제에 문제없이 쓰이는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창경궁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이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서 접근할 수 있고, 창덕궁·종묘와도 가까워 낮 시간 고궁 투어와 이어 붙이기 좋다. 추석 연휴 기간과 겹치는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체험권을 노린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고, 무료 관람만 목표라면 공연 시작 시간보다 여유 있게 도착해 줄을 서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국가유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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