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타임즈
K-뷰티

메이크업 초보도 무료로 배우는 K-뷰티 클래스, 서울에 있다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성수동 카페거리, 붉은 벽돌 창고 골목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도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늘 망설이게 되는 외국인 여행자라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무료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과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K-뷰티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11월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다. 방한 외국인이라면 국적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고, 서울시 한류 콘텐츠 공식 페이지(korean.visitseoul.net/hallyu)에서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성수동 클래스에서는 K-드라마·아이돌 메이크업에 쓰이는 기법을, 홍대 클래스에서는 뷰티 팁과 함께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포함돼 있다고 서울시는 안내한다.

성수동의 벽돌 창고 건물 사이 골목을 걷다 클래스 장소에 들어서면, 파스텔톤으로 정돈된 제품 진열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시각). 스킨케어 제품을 손등에 발라보면 가볍게 스며드는 제형의 차이가 그대로 느껴지고(촉각), 매장 안을 은은하게 채운 화장품 특유의 향도 인상적이다(후각). 클래스가 끝난 뒤 골목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도 이 동네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미각). 숙소로 돌아가 화장품 매장에서 또다시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몰라 헤매는 대신, 이 무료 클래스에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제품과 바르는 순서를 먼저 배워두면 이후 쇼핑 시간과 시행착오 비용을 함께 줄일 수 있다.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자체 취재(서울시 한류체험 프로그램 공지)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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