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매진된 이승기 콘서트, 해외 팬은 이제 어떻게

배우이자 가수인 이승기가 13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을 노리고 있다면, 지금은 '취켓팅(취소표 노리기)' 전략으로 넘어가야 할 시점이다. 최초 공연 티켓은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한눈에 보기: 공연명 2026 이승기 콘서트 '기승전:樂' · 일정 10월23일(금)~25일(일), 사흘간 · 장소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 · 예매처 NOL 티켓(옛 인터파크) 단독 · 10월23일 추가 공연 티켓은 9월11일 오후 6시 오픈.
공연 제목 '기승전:樂'은 이야기의 흐름을 뜻하는 한자어 '기승전(起承轉)'과 음악을 뜻하는 '락(樂)'을 합친 표현이다. 지난 6월 처음 공개된 회차는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고, 이후 추가로 확정된 10월23일 공연 티켓도 9월11일 오후 6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서만 단독 판매됐다. 해외에서 예매하려는 팬이라면 영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NOL 월드(NOL World) 페이지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고, 오픈 시간이 한국 표준시(KST)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자신의 현지 시간으로 다시 환산해두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미 매진된 회차라 해도 결제 시한을 넘긴 취소표가 예매 사이트에 간간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 공연 직전까지 NOL 티켓 앱의 좌석 현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볼 만하다.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가기 어렵지 않다.
표를 구했다면 공연장 예절도 참고할 만하다. 한국의 콘서트홀에서는 팁 문화가 없으므로 안내 직원에게 별도로 사례할 필요가 없고, 응원법이나 떼창 참여 여부는 공연 시작 전 안내 방송이나 스크린 자막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으니 따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