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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표 없이도 즐길 거리가 있다

김태철 기자입력 KST
사진: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부산 영화의전당 전경 · 399scout 촬영,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오늘(10월 6일) 오후 6시,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 조명이 켜지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이 영화제는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며, 서울에서 KTX로 2시간 40분이면 닿아 당일치기 관람도 가능하다.

한눈에 보기: 2026년 10월 6일(화)~15일(목) · 부산 영화의전당(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및 남포동 BIFF광장 · 개막식은 10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생중계 · 일반 상영작 1편 8,000원, 예매는 ticket.biff.kr · 무료 행사 '야외무대인사'(10월 7~11일)와 '오픈토크'(10월 7~13일)는 영화의전당 루프시어터에서 진행 · 문의 BIFF 콜센터 1666-9177(평일 10:00~17:00, 주말·공휴일 휴무)

영화의전당은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6·8·10·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버스로는 신세계센텀시티 앞 정류장에서 5-1·39·40·63·141·155·2029번을 타면 된다. 표를 사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있다는 점이 이 영화제의 특징이다. 루프시어터에서 열리는 '야외무대인사'는 상영이 끝난 뒤 감독과 배우가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직접 인사하는 자리로 입장이 무료이고, 이어지는 '오픈토크' 역시 돈 들이지 않고 영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정식 상영작을 보려면 한 편에 8,000원이면 충분하고, 외국인도 ticket.biff.kr에서 여권 정보로 직접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인기작은 예매가 열리고 몇 분 안에 매진되는 일이 흔하니,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예매 시작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다. 티켓을 놓쳤더라도 남포동 BIFF광장 주변은 영화제 기간 내내 활기가 넘쳐, 빈손으로 걸어 다니기만 해도 축제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홈페이지) · 원문 보기
출발 전 가이드: 부산 ·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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