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타임즈전체 기사 →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

불국사 입장은 공짜, 그런데 11월부터는 관람 마감이 30분 더 빨라진다

김태철 기자입력 KST
사진: 경주 불국사의 자하문과 그 앞 돌계단(청운교·백운교) 정면 모습 ·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공공누리 제1유형

자하문(紫霞門) 앞 돌계단 아래에서 처음 경주를 찾은 여행자가 매표소부터 찾는다. 그런데 어디에도 표를 파는 곳이 없다. 불국사는 이제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절이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기: 서울에서는 KTX로 약 2시간이면 신경주역에 닿고, 역에서 버스나 택시로 불국사까지 이동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이며, 관람(입장)시간은 10월엔 오전 9시~오후 5시30분, 11~1월은 오전 9시~오후 5시, 2월엔 오전 9시~오후 5시30분, 3~9월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모두 입장마감 기준)로 연중무휴다. 주차료는 소형차 2000원, 대형버스 4000원이며, 주소는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전화는 054-746-9913이다.

불국사(佛國寺, '부처의 나라 절'이라는 뜻)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사찰로, 1995년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한때는 다른 사찰들처럼 입장할 때 돈을 받았지만,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의 관람료를 정부가 대신 지원하도록 문화재보호법이 바뀌면서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

지금(10월) 불국사를 찾으면 오후 5시30분까지 들어갈 수 있지만, 11월이 되면 입장마감 시간이 오후 5시로 30분 당겨진다. 계절별 시간을 모르고 늦은 오후에 도착하면 자하문과 청운교·백운교 같은 핵심 유적을 제대로 못 볼 수도 있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주차는 유료다. 소형 승용차는 2000원, 버스 같은 대형차는 4000원을 내야 한다. 반려동물은 경내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약 2시간 만에 경주 인근 신경주역에 도착한다. 신경주역은 불국사와 가까운 옛 경주역과는 다른 역으로, 고속열차가 서는 곳이다. 역에 내린 뒤에는 버스나 택시로 갈아타고 불국사까지 이동하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불국사) · 원문 보기

이어서 읽을 기사

전체 기사 보기 →
이 도시의 버디 만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