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마지막 불꽃·드론쇼, 당일치기는 빠듯하다
결론: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내일(10월 18일) 막을 내린다. 마지막 주말인 오늘(17일) 밤에는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서 열려 올해 축제 중 가장 화려한 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오늘 당일치기로 다녀오려면 진주역 막차 시각부터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몰랐을 때: 진주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마지막 KTX는 오후 8시38분에 떠난다. 오늘 밤 불꽃놀이는 오후 8시에 시작해 20분 안팎에 끝나는데, 축제장인 진주성·남강 일원에서 진주역까지는 택시로도 적지 않게 걸려 불꽃이 끝나자마자 바로 역으로 뛰어도 막차를 놓치기 쉽다. 이를 모르고 느긋하게 유등을 구경하다가는 당일 서울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 숙박비를 추가로 써야 한다.
기간 2026년 10월3일~18일(오늘 포함 이틀 남음) · 운영시간 13:00~23:00, 유등 점등 18:00~24:00 · 장소 진주성·남강 일원(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 · 입장료 무료(부교 등 일부 체험만 유료) · 오늘(17일) 일정 드론라이트쇼 오후 7시50분, 불꽃놀이 오후 8시 · 진주역→서울역 막차 20:38 · 문의 (재)진주문화예술재단 055-761-9111 · 공식 누리집 yudeung.com.
진주성 아래로 흐르는 남강 위에는 색색의 유등 수백 개가 줄지어 떠 있다. 해가 지면 성벽과 강물이 동시에 붉고 푸른 빛으로 물들고, 부교를 건너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따라 물 위의 등도 함께 일렁인다. 오늘 밤에는 1,300대 규모의 드론이 남강 상공에 그림을 그린 뒤 곧바로 불꽃이 터지는 순서로 이어진다고 여러 언론이 보도했다 — 다만 정확한 분·초 단위 시각은 현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 공식 SNS로 당일 다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2025년 기준으로 남강을 가로지르는 부교 건너기가 편도 2,000원·종일권 6,000원, 소망을 적어 강에 띄우는 소망등 달기가 1만원, 작은 유등을 직접 띄워보는 체험이 3,000원이었다 — 2026년 요금은 달라질 수 있어 현장 매표소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서울에서는 SRT나 KTX로 진주역까지 간 뒤 시내버스나 택시로 축제장까지 이동하는 경로가 일반적이다.
다음 행사: 이번 주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10월17~18일)이 같은 날 열린다. 두 축제를 하루에 오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번 주말은 어느 한쪽으로 정해 움직이는 게 낫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17 · 출처 진주문화예술재단(yudeung.com), 문화체육관광부 축제정보, 코레일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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