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 10월 21~25일, 입장은 무료인데 바리스타 체험은 예약해야 한다

결론: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없고,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KTX-이음으로 약 2시간이면 강릉역에 닿은 뒤 시내버스로 20~30분이면 행사장이다. 커피 한 잔을 바다 앞에서 마시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냥 가도 되지만, 바리스타 체험이나 강연을 하고 싶다면 가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부터 해야 한다.
몰랐을 때: 이 축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바리스타의 테이블」, 「나도 바리스타」, 「커피와 인문학」은 모두 사전예약제다. 현장에서 줄을 서는 방식이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는 구조라, 아무 준비 없이 가면 커피거리를 걷고 부스에서 시음하는 것으로 끝난다. 서울에서 왕복 KTX 요금만 5만원 중반을 쓰고 왔는데 정작 하고 싶던 체험을 못 하는 일이 여기서 생긴다. 축제 기간에는 커피거리 일대에 교통통제가 걸리므로 렌터카로 들어가려던 계획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기간 2026년 10월 21일(수)~25일(일) 닷새 · 장소 강릉커피거리(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견소동) ·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강릉문화재단 · 문의 033-647-6802 · 사전예약 프로그램 바리스타의 테이블, 나도 바리스타, 커피와 인문학 · 가는 법 서울역·청량리역에서 KTX-이음 약 2시간(하루 약 14회, 편도 일반실 2만원대 후반) → 강릉역에서 시내버스 20~30분 · 축제 기간 커피거리 일대 교통통제, 셔틀버스·주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
이 축제가 열리는 자리가 곧 안목해변이다. 바다를 등지고 늘어선 카페들이 한 줄로 이어지고, 그 앞 백사장과 도로가 축제장이 된다. 커피 도시를 자처하는 강릉이 2008년부터 이어 온 행사로 올해가 18회째다. 프로그램은 크게 둘로 나뉜다. 그냥 걸으며 즐기는 것 — 커피크닉, 커피콘서트, 부스 시음 — 과, 자리에 앉아 배우는 것 — 바리스타의 테이블, 나도 바리스타, 커피와 인문학. 앞의 것은 예약이 필요 없고 뒤의 것은 전부 예약이 필요하다.
가는 법은 단순하다. 서울역이나 청량리역에서 KTX-이음을 타면 강릉역까지 약 2시간, 하루 14회쯤 운행하고 첫차는 05시대, 막차는 22시대다. 편도 일반실 요금은 2만원대 후반이며 날짜와 좌석에 따라 달라지므로 코레일 공식 앱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하다. 강릉역에서 안목해변까지는 시내버스로 20~30분. 즉 아침 기차를 타면 점심 전에 축제장에 서 있고, 저녁 기차로 서울에 돌아올 수 있다. 숙박 없이 하루로 끝낼 수 있는 축제라는 뜻이다.
한 가지 더. 축제가 끝나는 10월 25일 이후에 강릉에 가더라도 커피거리 자체는 그대로 있다. 카페들은 연중 영업하고,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 일에는 축제가 꼭 필요하지 않다. 다만 닷새 동안은 거리 전체가 행사장이 되어 평소보다 붐비고 주차가 어렵다 — 그 점을 감수하고 분위기를 택할지, 한산한 날을 택할지는 여행자의 선택이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19 · 출처 강릉커피축제 공식 홈페이지(coffeefestival.net)·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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