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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노량진수산시장, 사기 전에 조리비부터 물어라 — 1층에서 사고 2층에서 먹는 2단계 구조

김태철 기자입력 KST
✓ 확인 2026-10-25 · 공식 자료와 대조원문 보기 ↗한국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신문 · 매일 아침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사진: 노량진수산시장 1층 판매장 — 손님들이 수조를 둘러보고 있다, 뒤편 에스컬레이터가 2층 식당가로 이어진다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1유형)

결론: 노량진수산시장은 1층에서 수산물을 산 뒤 2층 식당가로 가져가 조리비를 내고 먹는 2단계 구조다. 생선을 고르기 전에 2층 식당에서 1인당 조리비(상차림비)가 얼마인지 먼저 물어보고, 그 금액을 알고 난 뒤 1층에서 양을 정하는 게 순서다.

몰랐을 때: 조리비는 노량진수산시장 공식 홈페이지에도 정가표가 없다 — 가게마다, 메뉴마다 받는 돈이 다르다. 묻지 않고 생선부터 사면 얼마를 낼지 모른 채 2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경매장은 매주 일요일과 신정·설날연휴·추석연휴에 쉰다(운영사 공식 확인) — 이 날짜에 '새벽 경매 구경'을 기대하고 나오면 지하철 왕복(기본요금 1,550원씩 왕복 3,100원) 비용과 새벽에 나온 시간만 버리게 된다. 반대로 1층 판매장은 연중무휴라, 경매가 없는 날에도 생선을 사서 2층에서 먹는 건 그대로 할 수 있다.

한눈에 보기

정식 명칭 노량진수산주식회사(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 대표전화 02-2254-8000~1 · 판매장(도소매) 연중무휴 — 고급(활어·선어) 00:00~24:00, 대중 01:30~22:00, 냉동 03:30~22:00, 패류 01:00~22:00 · 경매는 일요일·신정·설날연휴·추석연휴 휴장 ·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9번 출구 150m 직진, 9호선 노량진역 7번 출구 70m 직진 후 지하보도 통과 · 주차 1,149대(3·4층·지하1·2층), 오전 4~8시 입차분 무료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usansijang.co.kr

1층에 들어서면 수조마다 조명이 쏟아지고 생선 비린내와 짠내가 동시에 훅 끼친다. 광어·우럭 같은 흔한 활어부터 참치·멍게·개불까지 점포마다 다른 걸 내놓고, 저울에 달아 가격을 부른다. 정찰제가 아니라 상인과 무게·마릿수를 정해가며 흥정하는 구조다 — 영어가 서툰 상인도 계산기로 숫자를 보여준다. 산 생선은 비닐봉지에 담아 받고, 포장지나 영수증에 적힌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한 뒤 에스컬레이터로 2층에 올라간다. 2층은 회식당가다. 원하는 식당에 들어가 봉지를 건네면 상인이 그 자리에서 회를 뜨거나 매운탕을 끓여준다 — 이때 내는 돈이 조리비(상차림비)다. 밑반찬과 매운탕 국물, 초장·와사비는 보통 조리비에 포함되지만 가게마다 달라서 자리에 앉기 전에 액수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혼자 가도 들어갈 수는 있지만 1인분 단위로는 조리비가 생선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므로, 둘 이상이 가면 1인당 부담이 줄어든다.

카드만 쓰는 데 익숙한 미국·일본 방문객은 소액 현금(만원권 몇 장)을 따로 챙기는 게 안전하다 — 점포별로 카드 단말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섞여 있고, 시장 전체의 카드결제 가능 여부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5 · 출처 노량진수산주식회사(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노량진수산주식회사 공식 홈페이지) · 원문 보기출처 1곳 — 교차 확인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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