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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

핼러윈 주간 이태원 계단길은 돌아가라 — 11월1일까지 안전요원이 통행을 막는다

김태철 기자입력 KST
✓ 확인 2026-10-25 · 공식 자료와 대조원문 보기 ↗한국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신문 · 매일 아침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사진: 이태원 관광특구의 좁은 계단길 골목 — 핼러윈 당일 현장이 아니라 평소 거리 모습입니다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1유형)

결론: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태원·홍대·명동·강남역처럼 핼러윈 인파가 몰리는 번화가는 저녁 8시 이후 좁은 골목과 계단을 피해 큰길로 돌아가는 편이 안전하고 빠르다. 행정안전부가 이 기간 과장급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통행 흐름을 통제하므로, 급한 일정이 있는 방문객은 혼잡 시간대를 피해 움직이는 것이 가장 간단한 대비책이다.

몰랐을 때: 통제가 시작되는 줄 모르고 저녁 9시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계단길로 들어서면, 안전요원이 일방통행으로 흐름을 바꿔 둔 탓에 반대편 출구까지 평소보다 20~30분 더 돌아가야 한다. 캐리어를 끌고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 방문객에게는 그만큼의 시간과 체력 손실이고, 통제선 밖에서 택시를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한눈에 보기

특별대책기간 10일간(행정안전부 2026년 10월20일 발표) ·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10월30일~11월1일 · 위기경보 '주의' 단계 · 전국 28곳 인파 밀집 예상 지역 중 현장 직접 관리 12곳은 서울 8곳(이태원·홍대·성수동·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과 비서울 4곳(광주전남 첨단지구·부산 서면·대구 동성로·대전 둔산동) · 위험 시 신고 112(범죄)·119(화재·재난) · 문의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총괄과 044-205-5269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계단길처럼 좁은 골목과 계단이 많은 구간은 핼러윈 주간 저녁이면 양방향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걸음이 멈추는 병목 지점이 된다. 행정안전부는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되기 전 이런 병목구간의 안전관리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상태를 점검반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가장 붐비는 사흘(10월30일~11월1일) 동안은 과장급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상황을 지켜본다. 명동이나 강남역처럼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핼러윈 분장을 하지 않은 방문객이 섞여도 혼잡도 자체가 평소 주말보다 훨씬 높아진다. 서울이 아닌 곳을 여행 중이라면 부산 서면이나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 광주·전남 첨단지구도 같은 수준으로 관리되는 지역이니 참고할 만하다.

한국어가 서툰 방문객은 119에 신고할 때 "통역 연결"이라고 말하면 외국어 통역사를 연결받을 수 있다. 밤에 혼자 이동해야 한다면 사람이 적은 뒷골목보다 큰길로 돌아가는 편이 안전하고, 안전 펜스나 통제선이 보이면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르는 쪽이 가장 빠르게 빠져나가는 길이다.

이 열흘은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가 매년 핼러윈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안전관리 체계의 연장선이다. 공연이나 행사가 따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같은 거리에 동시에 몰리는 상황 자체를 관리하는 기간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면 된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5 · 출처 행정안전부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행정안전부) · 원문 보기출처 1곳 — 교차 확인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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