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타임즈

인천공항, 추석~한글날 연휴 출국장 30분 앞당겨 연다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 · Kanchi1979 / Wikimedia Commons (CC BY 2.5)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음력 8월 15일로,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하게 한 해 농사에 감사하며 가족이 모이는 날)과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평소보다 30분 일찍 문을 연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이 기간 하루 평균 22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국 수속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벽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는 방한객이라면 출국장이 일찍 열리는 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긴 줄을 피할 수 있다.

한눈에 보기: 적용 기간 9월23일~10월11일 · 제2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 오전 5시 개방(기존 5시30분) · 제1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 오전 5시30분 개방(기존 6시) · 제1여객터미널 4번 출국장 오전 6시 개방(기존 6시30분) · 인천공항 종합안내 1577-2600.

인천국제공항공사 집계로는 추석 연휴인 9월24일부터 27일까지 하루 평균 약 22만7650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이용객이 늘어난다. 개천절(10월3일, 고조선을 세운 단군이 나라를 처음 열었다는 것을 기리는 국경일)과 한글날(10월9일,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기념하는 날) 연휴가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겹치면서 10월 초까지 인천공항 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입국심사관 인력도 평소보다 최대 47%까지 늘려 배치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등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을, 그 밖의 대부분 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므로 탑승권에 적힌 터미널을 미리 확인해두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인천국제공항공사)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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