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타임즈
K-뷰티 · 남성편

올리브영에서 남자가 봐야 할 코너는 따로 있다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사진: 올리브영 매장의 헤어케어·스킨케어 진열대 · 한국관광공사(공공누리)

여자친구나 아내를 따라 올리브영(한국의 대표적인 헬스앤뷰티 편집숍 체인)에 들어갔다가, 정작 본인이 쓸 만한 화장품은 어디 있는지 몰라 서성이는 남성 방한객이 적지 않다. 매장 안쪽을 잘 살펴보면 답은 의외로 가깝다.

한눈에 보기: 대표 매장 예 올리브영·다이소 전국 매장(명동·홍대·강남 등 번화가에 다수) · 확인할 항목 전성분표시·사용기한 또는 개봉후사용기한(PAO) 표시·교환환불 규정.

매장에 들어서면 보통 'HAIR CARE'나 'SKIN CARE', 'BEAUTY TOOLS'라고 적힌 구역 표지판이 눈에 띈다. 남성용 제품은 별도 매대로 완전히 분리돼 있기보다 이 구역 안에 셰이빙(면도) 제품, 헤어왁스, 올인원 스킨로션 형태로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얼굴에 바르는 순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애프터셰이브 로션, 손끝에 힘을 주지 않아도 쓱 발리는 왁스 텍스처, 진열대 특유의 화장품 향이 뒤섞인 냄새까지, 처음 온 사람도 둘러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이 잡힌다.

제품을 고를 때 참고할 만한 것은 포장에 적힌 전성분표시다. 한국 화장품은 법에 따라 전체 성분을 표시하도록 돼 있어, 특정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 표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용기에 뚜껑이 열린 모양의 그림과 함께 '12M' 'M'처럼 숫자가 적혀 있다면 개봉 후 사용 가능한 개월 수를 뜻한다. 구매 후 마음이 바뀌었을 때는 미개봉 상태에 영수증을 지참하면 대부분 교환·환불이 가능하지만, 매장마다 세부 규정은 다를 수 있어 계산대에서 미리 물어보는 편이 안전하다.

다이소(생활용품 위주의 균일가 잡화점)에서도 셰이빙 크림이나 올인원 로션 같은 남성용 기초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짐을 가볍게 쓰고 빨리 채우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대안이 될 만하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화장품 표시·광고 관련 공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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