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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짐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 짐 보관, 서울역·명동·인천공항 또타러기지 요금과 위치 한눈에 보기

김태철 기자입력 KST
사진: 서울역 출입구 · gtknj (CC BY 2.0, 위키미디어 공용)

결론: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려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유인보관소 '또타러기지(T-Luggage)'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역·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에 지점이 있고, 인천국제공항 제1·제2여객터미널의 한진택배소에서 접수하면 공항과 도심 역 사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대형(23~27인치) 캐리어는 평일 4시간 6,000원부터, 공항~도심 배송은 20,000원부터다.

몰랐을 때: 이 서비스를 모르면 체크인 시간(통상 오후 3~4시)까지 2~3시간을 캐리어 2개와 함께 호텔 로비나 카페에서 버텨야 하거나, 23인치 캐리어를 끌고 명동 거리를 오가며 쇼핑과 식사를 포기하게 된다. 명동역 1·9·10번 출구 안 또타러기지에 대형 캐리어 1개를 맡기면 평일 4시간 6,000원, 초과 1시간당 1,000원이면 끝난다. 짐 둘 곳을 몰라 호텔 체크인까지 그냥 버리는 시간과 동선이 하루 일정의 적지 않은 부분을 깎아먹는 셈이다.

한눈에 보기: 위치는 서울역(1번 출구~2번 출구 방향, 지하1층), 명동역(1·9·10번 출구 내), 홍대입구역(2호선 지하1층 공항철도 연결통로 내), 김포공항역(5호선 지하1층 국제선 방향), 인천공항 제1터미널(3층 일반구역 B카운터 맞은편 한진택배소), 제2터미널(3층 일반구역 H카운터 맞은편 한진택배소)이다. 보관 요금은 4시간 기준(추가 1시간당 1,000원 동일)으로 소형(~20인치) 평일 3,000원·주말 4,000원, 중형(20~23인치) 평일 4,000원·주말 6,000원, 대형(23~27인치) 평일 6,000원·주말 9,000원, 초대형(27인치~) 평일 9,000원·주말 13,000원이다. 배송 요금은 역↔역 17,000~31,000원(주말 25,000~45,000원), 역↔인천공항 제2터미널 20,000~31,000원(주말 29,000~45,000원)이다. 운영시간은 각 지점 오전 9시~오후 10시(짐 찾기는 오전 10시~오후 10시 안내)이며, 문의는 콜센터 02-6110-2977, 비상전화 1670-4302, 공항철도 1599-7788이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식 홈페이지(airport.kr)에도 이용 안내가 게재돼 있다. 공사는 지하철역과 공항 사이 수하물을 당일 배송하는 '또타러기지'와 역사 내 무인사물함인 '또타라커(T-Locker)'를 나란히 소개하며, 또타러기지 접수처로 서울역·홍대입구역·명동역·김포공항역의 유인보관소와 인천공항 제1·제2터미널의 한진택배소를 명시하고 있다.

요금표는 서비스 예약 사이트(tluggage.co.kr)에 공개돼 있으며, 보관 요금은 캐리어 크기와 평일·주말 여부에 따라 달라지고 추가 시간당 요금은 크기와 무관하게 1,000원으로 동일하다. 배송은 '역간⇋역간' 생활물류배송과 '역간⇋인천공항 제2터미널' 공항배송으로 나뉘며, 소형과 중형은 같은 요금 구간으로 묶여 있고 대형·초대형은 구간이 커질수록 요금도 올라간다.

접수와 수령은 반드시 지점 현장에서 이뤄지며, 서울 지하철 1~9호선 구간 중 대형 사물함이 설치된 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역과 역 사이를 무인사물함으로 바로 연결하는 배송은 아직 지원되지 않아, 출발지나 도착지 중 한 곳은 반드시 또타러기지 유인 접수처여야 한다. 또 이용 당일이나 하루 전 취소는 환불되지 않고, 1~3일 전 취소는 50%, 3일 이전 취소는 100% 환불된다는 점도 예약 전 확인할 부분이다.

캐리어 크기 구분은 인치(20·23·27인치) 기준으로 표시돼 있다. 평소 센티미터로 짐 크기를 가늠하는 여행자라면 20인치는 약 51cm, 23인치는 약 58cm, 27인치는 약 69cm 안팎으로 환산해 보면 칸을 고르기 쉽다. 기준을 착각해 작은 칸에 짐을 넣으려다 직원 안내로 더 비싼 칸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한다.

여정 단계: 체크인 전/체크아웃 후(③첫 24시간·마지막 날) · 확인 2026-10-11 · 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서울교통공사(또타러기지)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교통공사 또타러기지)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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