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당일치기, 청량리 KTX 타면 밤 9시52분 막차로 서울 돌아온다

결론: 안동 하회마을은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서울에서는 청량리역에서 KTX-이음을 타는 게 가장 빠르다 — 이른 아침 열차로 출발하면 오전 7시반쯈 안동에 도착해 하루 종일 마을을 둘러보고도 밤 9시52분 막차로 서울까지 돌아올 수 있다.
몰랐을 때: 고속버스 시간표만 보고 일정을 짜면 안동에서 서울로 가는 막차가 오후 8시10분으로, KTX 막차보다 1시간42분이나 이르다. 이걸 모르고 늦게까지 마을을 돌다 버스를 놓치면 안동 시내에서 모텔 1박(5만~6만원)을 더 써야 한다. 요금도 다르다 — 청량리 출발 KTX-이음 일반실은 2만7700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우등버스는 2만4400원으로 버스가 3300원 싸지만, 소요시간은 버스가 약 2시간44분으로 기차(1시간52분)보다 52분 더 걸린다.
하회마을 입장료 어른 5,000원·청소년·군경 2,500원·어린이 1,500원 · 10~3월 관람시간 09:00~17:00(입장마감 16:30) ·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 청량리역~안동역 KTX-이음 약 1시간52분·일반실 27,700원, 안동→청량리 막차 21:52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안동터미널 고속버스 약 2시간44분·우등 24,400원, 안동→서울 막차 20:10 · 안동역·안동터미널에서 마을까지는 택시로 약 20~25분(요금 2만5000원 안팎 추정) · 마을 입구 주차장 매표소에서 무료 셔틀로 마을 초입까지 이동, 주차 무료.
하회(河回)라는 이름부터 뜻을 담고 있다. 낙동강이 마을을 크게 한 바퀴 휘감아 돌아 나가는 모양이 S자를 그린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마을에 들어서면 기와지붕과 흙벽이 낮게 이어진 골목 사이로 600년 가까이 같은 자리를 지켜온 풍산 류씨 종가의 기와집과 초가가 나란히 서 있다. 하회탈로 유명한 이 마을은 2010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마을'로 등재됐다. 마을을 한 바퀴 도는 데는 걸어서 약 2시간이 걸리고, 그늘이 적어 모자와 물을 챙기는 게 좋다. 강 건너 부용대에 올라 마을 전체를 내려다보는 코스까지 더하면 반나절이 꽉 찬다. 안동역이나 안동버스터미널에 내린 뒤 하회마을까지 이어지는 시내버스 노선이 있지만, 2026년 10월 현재 정확한 배차 간격은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다. 배차가 뜨문뜨문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보다 택시로 바로 들어가는 쪽이 당일치기 일정에는 더 안전하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18 · 출처 안동하회마을관리사무소·코레일·고속버스통합예매
이어서 읽을 기사
- 2026-10-18경복궁 입장권 안 사도 왕실 유물 본다 — 국립고궁박물관, 바로 옆인데 무료
- 2026-10-18올리브영 글로벌매장 151곳, 성분상담 되고 환불은 안 된다
- 2026-10-18서울 24시간 코스 1편: 노량진 새벽시장부터 경복궁·광장시장·반포분수까지
- 2026-10-17큰 캐리어, 코인라커에 안 들어간다 — 짐보관앱엔 숨은 수수료
- 2026-10-17덕수궁 대한문 교대식, 하루 11시·2시 두 번뿐이다
- 2026-10-17ILLIT 인스파이어 아레나, 서울서 갈 땐 공항셔틀이 버스보다 1시간 빠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