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타임즈전체 기사 →
축제·행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 티켓 없이도 즐기는 법 있다

김태철 기자입력 KST
사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관인 영화의전당 외관(2023년 촬영) · 399scout,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앞 비프빌리지에는 영화 관람권이 없는 사람들도 북적였다. 분수광장 야외무대와 사진 포토존이 무료로 열려 있어, 상영관 표를 구하지 못한 관광객도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전날인 6일 개막해 15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한눈에 보기: 기간 2026년 10월 6일(화)~15일(목) · 장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센텀시티·남포동 BIFF광장 포함) ·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하차 후 도보 약 10~14분 · 요금 비프빌리지·BIFF광장 등 야외 공간은 무료, 상영관 관람권은 1매 1만 원부터(2025년 기준, 개·폐막식은 3만 원) · 예매 공식 홈페이지 biff.kr

올해 BIFF에는 59개국에서 만든 247편의 영화가 공식 초청작으로 걸렸다.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해야 하는데, 인기작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 관광객이 당일 현장에서 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대신 티켓이 없어도 즐길 거리는 분명하다.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앞 야외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고, 원도심 남포동의 BIFF광장에는 역대 수상 감독·배우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진 거리가 있어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다.

숙소를 센텀시티나 해운대 인근에 잡으면 지하철로 영화의전당까지 10분 안팎이면 닿는다. 상영관 관람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비프빌리지와 남포동 BIFF광장만 돌아도 반나절 일정이 되고, 비용은 교통비 외에는 들지 않는다. 다만 개·폐막식처럼 좌석이 한정된 행사는 일반 판매분이 적어 공식 홈페이지 예매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 원문 보기
출발 전 가이드: 부산 · 제주

이어서 읽을 기사

전체 기사 보기 →
이 도시의 버디 만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