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안내
경복궁 근정전 월대, 10월 말까지 못 밟는다 — 궁궐 관람 예절 캠페인도 진행 중

가을 궁궐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은 인생샷 장소로 고르지 않는 편이 좋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이 구역의 출입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눈에 보기: 제한 구역 경복궁 근정전 월대(궁궐 정전 앞에 놓인 넓은 돌 기단) · 제한 기간 2026년 9월2일~10월31일 · 안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공식 홈페이지(royal.khs.go.kr)
월대는 궁궐 정전 앞에 놓인 넓은 돌 기단으로,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국가 의식을 치르던 공간이다. 최근 관람객이 늘면서 이 구역에서 문화유산이 훼손되는 사례가 이어지자 당분간 접근이 막혔다. 같은 이유로 국가유산청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4개 궁궐에서 흡연, 출입제한구역 무단 침입, 직원에 대한 폭언 등을 막기 위한 관람 질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월대에서 사진을 못 찍어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근정전 앞 넓은 마당에서도 전각 전체를 담을 수 있고,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열리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사전예약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다. 다만 안내판이나 통제선이 쳐진 구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 위반 시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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