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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혼자 가면 33,000원을 혼자 낸다 — 2~3인분 양을 혼자 먹어야 한다

김태철 기자입력 KST
✓ 확인 2026-10-26 · 공식 자료와 대조원문 보기 ↗한국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신문 · 매일 아침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사진: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 가게마다 일본어·중국어 메뉴 간판이 함께 걸려 있다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1유형)

결론: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서는 혼자 가도 주문은 받아준다. 다만 닭한마리는 한 마리 단위로만 팔기 때문에 양이 2~3인분이다 — 일행 없이 가면 그 양을 혼자 다 먹거나 남겨야 한다. 골목의 원조로 꼽히는 '진옥화 할매 원조 닭한마리'(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18)에서 닭한마리 한 그릇은 33,000원이다.

몰랐을 때: 혼자 가서 33,000원을 혼자 내면, 둘이 가서 나눠 낼 때(1인당 16,500원)보다 사실상 두 배를 쓰는 셈이다. 가게 입구에 카드결제기 아이콘이 또렷하지 않은 곳이 많아, 현금 없이 갔다가 결제 수단을 찾아 근처를 돌아다니면 10~15분(추정)을 더 쓰게 된다.

한눈에 보기

진옥화 할매 원조 닭한마리 ·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18 2층 · 전화 02-2275-9666 · 닭한마리 33,000원(파·떡·국수·버섯 사리 각 2,000원, 감자사리 3,000원, 공기밥 1,000원) · 영업시간은 업계 자료 기준 오전 10시 30분~다음 날 새벽 1시(라스트오더 밤 11시 30분)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 확인은 안 됐다 ·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

뽀얀 닭 육수가 양푼째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마늘과 대파 향이 먼저 올라온다. 쫄깃한 다리살과 가슴살을 초간장에 찍어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는 게 이 집 단골들의 정석이다. 가게가 있는 신진시장 골목에는 진옥화 할매를 비롯해 닭한마리 집 아홉 곳가량이 마주 보고 늘어서 있다(2017년 서울시 조사 기준). 간판마다 일본어 "タッカンマリ", 중국어 "鷄火鍋" 표기가 함께 붙어 있어, 이미 외국인 손님에게 익숙한 동네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다. 1층 입구에서 인원수를 말하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가 길어지는 저녁 시간에는 번호 순서대로 2층 홀로 안내된다. 겨울 저녁에는 줄이 가게 밖까지 늘어서는 날도 있으니, 이른 저녁이나 점심 시간을 노리는 편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6 · 출처 서울특별시 미디어허브, 매장 정보 종합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근거: 서울특별시 미디어허브, 매장 정보 종합) · 원문 보기기관이 직접 낸 자료 · 단독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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