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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는 연중 무료 — 수·토는 밤 9시까지, 몰랐으면 3시간 30분 손해

김태철 기자입력 KST
✓ 확인 2026-10-27 · 공식 자료와 대조원문 보기 ↗한국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신문 · 매일 아침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로비의 경천사지 십층석탑 · 한국관광공사 (공공누리 1유형)

결론: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는 연중 무료다. 수요일과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열려 있어서 오후 늦게 도착해도 느긋하게 볼 수 있다. 다만 특별전시는 따로 돈을 받으니, 들어가기 전에 지금 어떤 전시가 유료로 열리고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몰랐을 때: 평일 폐관시간(오후 5시 30분)만 알고 수·토 야간개장(밤 9시까지)을 모르면, 오후 6시쯤 도착해 "이미 닫았겠지" 하고 발길을 돌리는 바람에 3시간 30분을 그냥 날린다. 반대로 특별전시까지 무료인 줄 알고 줄을 섰다가, 현장에서 별도 요금을 내야 한다는 걸 알고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

한눈에 보기

상설전시 무료(7개 관 39개 실) · 관람시간 월·화·목·금·일 09:30~17:30, 수·토 09:30~21:00(야간개장) · 정기 휴관일 없음(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만 휴관) · 특별전시는 전시마다 별도 요금, 공식 누리집(museum.go.kr)에서 사전 확인 ·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연결통로로 직결.

이촌역 2번 출구를 나와 연결통로를 따라가면 바로 박물관 로비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천장까지 닿을 듯한 경천사지 십층석탑으로, 고려 말에 세워진 탑을 유리 벽 너머 자연광 아래 그대로 세워 둔 공간이라 낮에 가면 햇빛 각도에 따라 탑 표면의 조각이 다르게 보인다. 상설전시관은 7개 관 39개 실, 유물 9,884점 규모라 하루 만에 다 보기는 쉽지 않지만, 입장 자체가 무료이니 시간을 나눠 여러 번 와도 부담이 없다. 수요일과 토요일 야간개장을 이용하면 평일 낮보다 관람객이 적어 한산하게 돌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별전시실은 상설전시와 동선이 겹치는 구간이 있어, 표를 안 사고 들어갔다가 안내원에게 제지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특별전 포스터나 입구 표지판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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