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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카드로 결제할 때 "원화 대신 달러로?" 물으면 거절해야 한다 — DCC 수수료 3~8%

김태철 기자입력 KST
✓ 확인 2026-10-28 · 공식 자료와 대조원문 보기 ↗한국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신문 · 매일 아침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그림: 한국관광타임즈 — 쓸 수 있는 사진을 구하지 못해 기사의 「한눈에 보기」를 그린 것입니다 · 근거 KB국민카드 · 확인 2026-10-28

결론: 한국 가맹점에서 해외 발급 카드로 결제할 때 단말기나 승인 화면에 "본인 통화(달러·엔·위안)로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뜨면 반드시 거절하고 "원화(KRW)"를 선택해야 한다. 이 선택 하나로 같은 물건을 몇 천 원 더 내거나 덜 내는 차이가 생긴다.

몰랐을 때: 이 서비스는 DCC(다이나믹 커런시 컨버전)라고 불리며, 가맹점과 카드사가 이중으로 환전을 하면서 평균 3~8%의 수수료를 더 얹는다. 10만 원짜리 저녁 식사비를 자국 통화로 결제하면 3천 원에서 8천 원을 그냥 더 내는 셈이다. 면세점이나 큰 쇼핑에서 100만 원을 결제하면 차이는 3만 원에서 8만 원까지 벌어진다.

한눈에 보기

DCC 추가 수수료 평균 3~8% · 대상은 해외 발급 신용·체크카드 전부 · 결제 화면에서 반드시 "KRW" 또는 "원화" 선택 · 거부당하면 "Local currency, please"라고 말하면 된다.

한국 카드 단말기는 외국 카드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이용자의 카드 발급국 통화를 함께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점원이 먼저 "달러로 해드릴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친절을 베푸는 것이지 악의는 아니다. 다만 그 친절을 받아들이면 수수료가 따라온다. 결제 전 화면을 한 번 더 보는 습관만으로 여행 전체 카드 지출의 몇 퍼센트를 아낄 수 있다. 큰 금액을 쓰는 면세점·호텔·렌터카 데스크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작은 카페나 편의점은 금액이 작아 체감 차이가 크지 않지만, 숙박비나 쇼핑처럼 한 번에 수십만 원이 오가는 결제에서는 그 차이가 분명하다.

미국·일본·중국 카드 모두 같은 방식의 DCC 수수료가 적용된다. 국가에 따라 차이는 없고, 카드사에 따라 수수료율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이 기사는 공식 자료를 정리한 안내이며 법률·의료·금융 자문이 아닙니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8

출처·작성 방식 — 한국관광타임즈 편집부 작성 · 원문 보기출처 1곳 — 교차 확인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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