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직통열차, 23일부터 하루 56회 — 외국인 승객 80%가 타는 열차, 배차 35분으로 줄었다

결론: 인천공항에서 서울역으로 직통열차(AREX 익스프레스)를 탈 계획이라면, 10월 23일부터 바뀐 시간표를 알아 두면 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운행이 하루 4회 늘어 56회가 됐고, 이 시간대 평균 배차 간격이 39분에서 35분으로 줄었다.
몰랐을 때: 2025년 한 해 직통열차 승객의 79.8%가 외국인이었다 — 그만큼 많은 방한객이 이 열차를 탄다. 바뀐 시간표를 모르고 예전 배차 간격(39분)만 생각하고 느긋하게 공항에 도착하면, 실제로는 더 자주 오는 열차를 눈앞에서 보내고 다음 차를 기다리게 된다. 2025년 9월 기준 인천공항→서울역 방향 오후 3시대 열차는 평균 좌석 점유율이 98.7%에 달했다 — 혼잡한 시간대엔 큰 캐리어를 든 채 서서 가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니, 자리에 앉아 가고 싶다면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게 낫다.
구간 서울역~인천공항(직통, 무정차) · 10월23일부터 하루 56회 운행(기존 52회) · 추가 편성 오전 11시~오후 6시, 상행·하행 각 2회 · 이 시간대 평균 배차 35분(기존 39분) · 하루 좌석 960석 증가 · 요금과 역별 소요시간은 공식 자료마다 표기가 달라 본지가 단일 금액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 직통열차 앱 또는 역 창구에서 확인 · 문의 공항철도㈜.
공항철도㈜가 10월 19일 밝힌 내용이다. 2025년 한 해 직통열차 이용객은 266만 명, 하루 평균 약 7,300명으로 2019년보다 35% 이상 늘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균 좌석 점유율이 85.3%에 이를 만큼 낮 시간대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공항철도 측이 이 시간대 편성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창밖으로 영종대교와 김포 들판이 스쳐 지나가는 사이 환승 없이 곧장 서울역에 닿는 노선이라, 큰 캐리어를 끌고 온 여행자들이 특히 몰린다. 다만 이번 증편은 직통열차에 한정된 조치이고, 중간역에 서는 일반열차의 시간표는 이번에 바뀌지 않았다.
여정 단계: ②도착 첫 시간 · 확인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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