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지금 가면 상설전시관 1관은 못 본다 — 12월21일까지 임시휴관
결론: 국립민속박물관은 언제나 무료이고, 안국역이나 경복궁역에서 삼청동길을 따라 걸으면 경복궁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지금(10월 29일 기준) 찾아가면 본관 상설전시관 1관이 9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임시휴관 중이라 1관은 볼 수 없다 — 2·3관과 어린이박물관, 야외 '추억의 거리'는 평소대로 연다.
몰랐을 때: 1관 휴관을 모르고 가면 세 개 층을 다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가 두 개 층만 보고 나오게 된다. 관람시간도 혼동하기 쉽다 — 11~2월에는 오후 5시에 닫지만, 지금 같은 3~10월에는 오후 6시까지이고 수요일은 밤 8시까지 야간개장한다. 이걸 모르고 겨울 기준(오후 5시)으로 알고 일정을 짜면, 실제로는 1~3시간 더 볼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포기하는 셈이다.
입장료 무료(상설전시·어린이박물관 모두 · 경복궁 관람 자체는 별도 유료) · 관람시간 3~10월 09:00~18:00(수요일 20:00까지 야간개장)·11~2월 09:00~17:00·입장마감 종료 1시간 전 · 휴관일 1월1일·설날·추석 · 본관 상설전시관 1관 2026년 9월30일~12월21일 임시휴관(2·3관은 정상 운영)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약 15분 또는 경복궁역 5번 출구 도보 약 14분(둘 다 삼청동길 경유) · 문의 국립민속박물관.
박물관 공식 안내는 오는 길을 안국역·경복궁역·광화문역 어느 쪽에서 출발하든 전부 삼청동길을 따라오는 경로로만 설명한다 — 경복궁 매표소를 지나야 한다는 안내는 없다. 야외에는 1970~80년대 서울 골목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있어 옛 만화방, 전당포, 다과점 간판 사이를 지나가듯 걸을 수 있고, 평일에만 개방한다(주말·공휴일은 야외 전시 구역 휴무). 상설전시관은 한국인의 하루·한 해·일생을 주제로 농기구부터 혼례복까지 민속 유물을 전시하는데, 지금은 이 가운데 1관만 임시휴관 중이다.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경복궁 근정전 쪽과 달리 이쪽은 비교적 조용해 사진을 천천히 찍기에도 낫다. 어린이박물관은 회차별 예약제라 당일 현장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
여정 단계: ④여행 중 · 확인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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